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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영화소개!

category 재미굿영화 2018. 12. 15. 12:00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영화소개!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2018)


김한석 감독의 작품이며, 쏘남 왕모 스칼닷 등이 출연했다.

2018.12.12 개봉

다큐멘터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80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전체관람가이다.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영화의 누적관객은 1,327명(12.14 기준)



"나의 눈부시던 날들이여, 영원히 안녕…"



안녕. 아빠, 엄마, 동생들.

안녕. 집 앞의 돌, 시냇물, 풀잎들.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명랑하고 순수한 열여섯 살 소녀 ‘왕모’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가난하지만 그 누구보다 행복했던 시절을

소중한 추억으로 묻은 채 고단한 여정에 오른다. 숨소리로 자욱한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며 그렇게

‘왕모’는 자신 안의 해말간 소녀를 떠나보낸다.



삶이라는 길을 단단히 걸어가고 싶은 열여섯 소녀 왕모

그녀가 건네는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위로를 만나다!



#씨뚝바

마멋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땅 위로 나올 때 열리는 풀잎 열매. 마멋이 주는 선물과도 같은 음식이다.



K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 속 ‘순례의 길’ 편에서 영감을 얻은 제작진은 다큐멘터리 [순례]의 초안을

그려나가기 시작한다. 소재를 찾기 위해 일본 시코쿠 순례, 칠레 바스케스 성당 등 순례로 유명한 곳들을

끊임없이 찾아다니던 어느 날, 우연히 인도 북부 라다크 지역의 티베트 불교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고,

히말라야 중턱을 가로지르는 승려들의 행렬은 제작진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제작진은 곧바로 해발

3,600m~5,200m에 달하는 히말라야산맥으로 향했고, 그렇게 그들은 보름 남짓을 걸으며 그 어느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장면들을 담아냈다.



“말 그대로 촬영은 고난의 길이었다”

해발 3,500m 히말라야 산맥을 보름 남짓 걸으며 탄생되다!

정신적 육체적 고통 속에 탄생된 촬영 비하인드 대공개!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는 압도적인 영상미는 제작진의 끝없는 고행을 통해 탄생되었다. 제작진은 촬영을

떠나기 전 숱한 계획을 세웠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히말라야가 전해준 거대한 감흥 앞에서 세웠던 계획들이 그저

휴지 조각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보는 즉시 마음을 거대한 감동을 전하는 소녀의 여정을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사서 고생할 수밖에 없었다. 수 백 명의 승려들의 수행 과정을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답사도 할 수 없었고 촬영의 기회는 단 한 번뿐인 상황. 매일 밤 텐트에서 촬영본을 확인할 여력도 없이

낮에 걸으며 쓴 대사들을 다듬었고, 날이 밝아 다시 길을 나서면 제작진은 또 작업을 반복해야 했다.



관람객 1명 참여에 평점 9.00점!

네티즌은 10명 참여에 평점 7.60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68명, 글쎄요가 5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영화 안녕나의소녀시절이여 메인 예고편 ☆12월 개봉☆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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