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의 사람들
우포늪의 사람들(Upo, People in Wetland, 2014)
다큐멘터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54분!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습지이자 1억년 이상의 시간이 고스란히 쌓여온 아름답고 신비로운 창녕의 우포늪. 늪이
법적 보존지역으로 지정되고 보호되면서, 이 지역에서 대를 이어 살아온 어민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지천에 깔렸던 논고둥은 사라진 지 오래고 늪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빚어내던 어부들은 이제 어업의 맥이
끊길 운명에 처해졌다. 8,000년 전부터 인간과 공생해온 늪이다. 그 늪에 기대어가던 사람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포늪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관계를 수려한 화면으로 담아내며, 자연과
인간의 경계에 질문을 던지는 작품.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29명, 글쎄요가 3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우포늪의 사람들)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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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킬러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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