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문영

영화 문영

문영(Moon young, 2015)

김소연 감독의 작품이며, 김태리, 정현 등이 출연했다.

2017.01.12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64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카메라에 사람들의 얼굴을 담는 말 없는 소녀 문영

추운 겨울, 술주정하는 아버지를 피해 뛰쳐나온 문영은

연인과 울며 헤어지는 희수를 몰래 찍다가 들키게 되는데...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혼자이던 문영의 곁으로 희수가 들어온다.

<캐롤>, <연애담>을 이을 ‘워맨스’ 영화!

다양한 방식으로 ‘상처와 ‘위로를 다루는 영화들 사이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문영>은

연출가로서 첫 데뷔한 감독 김소연의 작품이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이 영화의 따스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자아낸다. 세상을 향해 마음을 닫은 소녀 문영,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온

희수를 통해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가족 등 상처받은 사람에게 진심이 담긴 위로를 전하며 평단의 호평을

이끌었다.A B O U T M O I V E / 4

이 영화의 카피 문구는 ‘사실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 이다.

이 카피를 떠올리고, 정말 문영이가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은.

그렇게 힘들게 입을 떼고 말을 하기 시작한 문영이처럼.

삶을 치기로 살아내지 말았으면 한다는 것.

결국은 두려움과 상처를 직면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것을 위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걸,

문영이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한동안 사랑을 받아온 브로맨스의 바통을 워맨스(Womance)가 이어 받았다. 2016년 <캐롤>, <아가씨>, <연애담> 그리고

<미씽: 사라진 여자> 등 여자들의 케미가 엿보이는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 워맨스란 브로맨스와

대비되는 신조어로 워먼(Woman)과 로맨스(romance)를 합친 단어다. 기존의 남남, 남녀 커플이라는 식상한 공식을

탈피한 ‘여여커플’의 케미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문영>이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은 이유가 있다. 바로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를 시작으로 [제21회 인디포럼],

[제6회 프라이드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초청 상영된 것. 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웰메이드’ 영화로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호평이 끝없이 이어지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인기까지 엿볼 수 있다.

관람객 175명 참여에 평점 8.53점!

네티즌은 440명 참여에 평점 8.47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057명, 글쎄요가 111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영화 #39;문영#39;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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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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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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