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 영화정보 요약
미드소마(Midsommar, 2019)
아리 에스터 감독의 작품이며, 플로렌스 퓨, 잭 레이너, 윌 폴터 등이 출연했다.
2019.10.03재개봉,2019.07.11 개봉
공포, 미스터리,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47분!
국가는 미국, 스웨덴이고, [국내]청소년관람불가이다.
“이런 축제는 처음이야”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영화 초반, 대니가 엄청난 상실을 겪으면서 고아와 같은 존재가 되지만 남자친구인 크리스티안은 자신의 학문과
남자들의 우정을 우선시하면서 둘의 관계는 분열되고 비극이 닥친다.
유전’이 선택할 수 없는 혈연으로서의 가족의 유지와 지속에 대해 그렸다면, ‘미드소마’는 가족을 잃은 한
여성이 혼자가 되고, 다시 격리된 공동체의 가족의 일원이 되는 과정을 다룬다는 점에서 연결고리가 형성된다.
아리 애스터 감독은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벌어지는 토속 신앙 의식 속에 더욱 미묘하고 현대적인 메시지에
관한 힌트를 숨겨 놓았고, 이는 ‘유전’에서 혈통과 유산을 들여다봤던 것과 긴밀히 연관된다.
‘미드소마’는 스웨덴이 배경이지만 헝가리 부다페스트 외곽의 교외 지역에서 2018년 여름에 촬영했다.
스웨덴에서는 하루에 8시간만 촬영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햇빛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제약이 있었고 이에
헝가리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유전’을 촬영할 때와 같이, 아리 애스터 감독은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호르가 마을을 완전히
새롭고 정교한 세트로 만들었다. 아리 애스터 감독은 “관객들이 마치 실제로 호르가와 함께 그곳에서 의식을
거행하는 것처럼, 매 장면마다 마을의 다른 부분을 볼 수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영화가 끝날 때쯤에는
관객들이 마을의 지형을 직감적으로 알게 되도록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스웨덴의 시골과 독특한 농가를 자세히 조사한 후, 나무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면서 햇빛이 잘 비치는
시골 마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야외 촬영지로 부다페스트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외곽을 찾아냈다. 두 달에
걸쳐 만든 세트장은 건물들이 실제로 땅에 닿으면 안 된다는 규정으로 인해 모든 것을 기둥 위에 지었다.
‘헬싱글란드(H?lsingland)’에 사는 호르가 사람들은 90년마다 한 번씩 미드소마 축제를 열고 정화 의식을
기념한다. 호르가 마을은 목가적으로 나무가 늘어선 능선 아래에 자리 잡은 광활한 들판 위에 합숙소와 부엌,
사원을 포함한 시골풍의 건물들을 세우고 조상 대대로 공동체로 모여 산다. 친절하고 기쁨에 넘쳐서 잔치를
벌이는 마을 사람들은 각자 고대 북유럽의 상징이 있는 흰색 리넨 맞춤옷을 입고 60여 명의 사람들과 함께 축제의
상징물인 꽃기둥 ‘메이폴’을 세워 춤을 춘다. 외부인들은 마을 사람들과 식사하고 의식에 참여한다.
최근 인터뷰에서 아리 애스터 감독이 ‘미드소마’를 만드는 데 영감을 주었던 작품이라 꼽은 10편의 영화는
그의 연출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단서다.
관람객 232명 참여에 평점 7.59점!
네티즌은 1,356명 참여에 평점 6.93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269명, 글쎄요가 13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미드소마 예고편 (한국어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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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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