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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버스턴 영화정보

category 애니메이션 2019. 9. 3. 00:26



갤버스턴 영화정보



갤버스턴(Galveston, 2018)


멜라니 로랑 감독의 작품이며, 벤 포스터, 엘르 패닝 등이 출연했다.

2019.07.04 개봉

드라마, 범죄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94분!

국가는 미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지옥 속을 살고 있는 ‘로이’(벤 포스터)는 한 사건을 계기로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소녀 ‘록키’(엘르 패닝)를 만난다.

로이는 유독 자신의 눈빛을 닮은 록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지만,

록키의 동생 티파니와 관련된 비밀이 밝혀지면서 셋은 점점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데…



세상의 끝 마지막 낙원 갤버스턴, 그들은 과거의 족쇄를 끊을 수 있을까?



2. 메이크업

강렬한 액션 외 또 한 가지, <갤버스턴>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바로 벤 포스터의 얼굴 분장이다. 이를 담당한

제이미 켈먼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아이언맨>(2008) 등의 분장을 전담한 화려한 필모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손길로 인해 영화 후반부에 드러나는 ‘로이’의 망가진 얼굴 분장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리얼하게 표현됐다.



3. 캐스팅

캐스팅 부문은 제22회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캐스팅상을 수상한 <스포트라이트>(2016)의 제작진이 함께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조연부터 단역까지 한 명 한 명이 적재적소에 캐스팅 되었다. <미스 스티븐스>(2019)의 릴리

라인하트, <디센던트>(2012)의 보 브리지스, <빅쇼트>(2016)의 아데페로 오두예 등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그뿐만 아니라 멜라니 로랑의<다이빙: 그녀에 빠지다>(2018)에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사진가 ‘파스’를 분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 마리아

발베르드는 ‘로이’의 전 여자친구 ’카르멘’역을 맡아 결정적인 순간에 로이를 도와주는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연기 경력 23년, ‘천의 얼굴’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벤 포스터. 그리고 그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데뷔 18년 차의 21세 배우 엘르 패닝. <갤버스턴> 속 두 사람은 연기 베테랑다운 호흡과 영화

톤의 조화를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엘르 패닝 역시 3세라는 어린 나이에 스크린에 데뷔해 <아이 엠 샘>(200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9), <바벨>(2011)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과 대작들을 함께하며 성장해왔다. 10대 후반부터는 인형 같은

외모에 그치지 않고 상업/다양성을 넘나들며 꾸준히 자신을 단련시켜온 결과,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네온

데몬>,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매혹당한 사람들>(2017)에 이어 올해 최연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 매년

칸을 찾는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갤버스턴>은 타인으로 만나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두 인물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영화인 만큼

감정표현이 주를 이룬다. 두 배우는 섬세한 감정변화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는 등 직접 작품을 만들어냈다. 그

결과, 관객들은 두 인물의 감정선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관람객 5명 참여에 평점 7.80점!

네티즌은 97명 참여에 평점 8.49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44명, 글쎄요가 5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갤버스턴(Galveston)]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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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미터 2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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