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워리 영화요약하기
돈 워리(Dont Worry, He Wont Get Far on Foot, 2018)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작품이며, 호아킨 피닉스, 조나 힐, 루니 마라 등이 출연했다.
2019.07.25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14분!
국가는 미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돈 워리 영화의 누적관객은 13,869명(08.11 기준)
사고로 휠체어 신세가 된 ‘존’,
하지만 그에게 있어 더 큰 문제는
알코올 중독이었다.
드디어 술을 끊기로 결심하고
마을의 중독자 모임에 나선 ‘존’은
그곳에서 모임을 이끄는 멘토 ‘도니’를 만나게 된다.
“저절로 상처가 치유가 되지는 않아요. 매일 그 상처들과 씨름해야 해요.
어떤 고통은 영영 사라지지 않고 어떤 수치는 영원히 남아 있어요.
그걸 이겨내지 않으면 당신이 죽어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스스로를 용서하는 법을
배우게 된 ‘존’은
자신만의 독특한 유머가 담긴 풍자 만화를 그리고
병원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아누’와
새로운 사랑도 시작한다.
“걱정 마! 희망은 멀리 가지 않으니깐”
<돈 워리>를 찍는 데 2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호아킨 피닉스: 정말 정말 빠르게 찍었죠. 구스 반 산트 감독의 특징이기도 한데, 같은 장면을 여러 번 찍지
않아요. 제가 감독님께 “이 장면 다시 찍어야 할 거 같은데요?”라고 말하면 감독님은 “아냐, 난 좋아!”라고
대답해요. 그럼 전 “그래요, 뭐”라고 받아 치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촬영 방식이에요. 구스 반 산트
감독은 배우를 굉장히 자유롭게 해주거든요. 그래서 더욱 다른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어요. 알코올
중독자 모임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다른 배우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였고, 모든 대사가 즉흥 연기였는데도
우리는 믿을 수 없도록 호흡이 잘 맞았어요. 그 장면은 딱 한 테이크에 끝났어요.
휠체어를 타다가 바닥에 뒹구는 장면은 매우 힘들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찍은 건가요?
호아킨 피닉스: 먼저 그 땅이 딱딱한 아스팔트가 아니라 쿠션같이 푹신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군요. 제가
맨땅에 부딪힌 건 아니란 뜻이에요. 그래도 무섭긴 마찬가지였어요. 휠체어 의자에 끈이 달려있었는데 그 끈을
뒤에서 잡아당기면 휠체어가 멈추고 제가 튕겨져 날아가게 되어 있었어요. 저는 휠체어가 멈추는 타이밍을
정확히 몰랐죠. 제가 제일 처음 커브길로 들어설 때 ‘지금이다. 지금 멈추는 타이밍이야’라고 생각했는데
휠체어는 멈추지 않았어요. ‘아, 이 커브길은 그냥 휠체어 타는 걸로 촬영하는구나’라고 생각하자마자,
휠체어가 넘어지더군요. 그게 더 아프더라고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그냥 힘을 빼고 있는 것뿐이었어요.
관람객 29명 참여에 평점 7.97점!
네티즌은 86명 참여에 평점 8.14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75명, 글쎄요가 3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돈 워리]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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