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영화소개!
기생충(PARASITE, 2019)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등이 출연했다.
2019.05.30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31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기생충 영화의 누적관객은 10,071,277명(08.07 기준)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Q. <기생충>에 나오는 가족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그들은 어떤 가족들인가?
A. 기택 가족은 특별한 삶이 아니라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는데 그조차도 쉽지 않은 반지하에
사는 서민 가족이다. 반복되는 실패를 겪은 가장 기택과 대학 입시에 수차례 실패한 후 백수로 지내고 있는
아들과 딸. 그다지 잘 풀리지 않은 운동선수 출신의 아내로 구성되어 있다.
박사장 가족은 IT기업 CEO로 (재벌가는 아닌) 새롭고 유능한 부유층 가족이다. 박사장은 열심히 일하는 워커 홀릭
가장 같다. 그리고 젊고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고등학생 딸과 어린 아들. 이상적인 4인 가족처럼 보일 수도
있는, 세련된 도시 부유층 가정이다.
<기생충>에 펼쳐진 공간은 영화의 스토리와 직결된다. 로케이션과 실제 오픈 세트가 동시에 사용된 <기생충>의
프로덕션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가족의 공간인 반지하 집에서 출발해 언덕 위 박사장 집에 이른다. 기우의 과외
면접 동선이기도 한 이 수직 구조는 두 가족의 사회적 위치를 대변한다. 따라서 기우가 면접을 보러 가는 동안
오르는 계단들과 다시 반지하 집에 이르기 위해 내려가야 하는 계단들은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역할을 넘어
역시 현대사회의 수직적 질서에 대한 메타포로 기능하고 있다.
Q. <기생충>의 장르는 어떻게 규정할 수 있는지?
A. 인간 드라마다. 현재적인 동시에, 동시대성이 강한 영화다. 얼핏 독특하고 유니크한 상황들의 연속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이다. 우리가 신문이나 뉴스나 인터넷에서 스쳐 지나가듯 봤을
법한 일들이 스크린에 펼쳐진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무척 현실적인 드라마인데, 굳이 누군가가
‘범죄드라마다, 또는 코미디다, 슬픈 휴먼드라마다, 공포 스릴러다’라고 한다면 부인하지는 않겠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예상을 뛰어넘으려 했고 <기생충> 또한 그런 영화가 되길 바란다.
<기생충>은 두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같이 잘 살고 싶었던 백수 가족의 엉뚱한 희망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극의 전개는 현실과 인생의 특성이기도 한 희비극적 정서를 충격과 공감으로 전해주며
봉준호만의 가족희비극을 완성해 냈다.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과 호연
두 가족의 흥미로운 앙상블 <기생충>
관람객 7,072명 참여에 평점 9.07점!
네티즌은 31,934명 참여에 평점 8.49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3,224명, 글쎄요가 369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39;기생충#39; 1차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레드슈즈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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