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경찰 영화요약하기
악질경찰(Jo Pil-ho: The Dawning Rage, 2018)
이정범 감독의 작품이며,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등이 출연했다.
2019.03.20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27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청소년관람불가이다.
악질경찰 영화의 누적관객은 260,140명(04.02 기준)
“나보다 더 나쁜 놈을 만났다”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이선균), 급하게 목돈이 필요했던 그는 경찰
압수창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사건 당일 밤, 조필호의 사주를 받아 창고에 들어간 한기철(정가람)이
의문의 폭발사고로 죽게 되고, 필호는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설상가상 거대기업의 불법 비자금 자료까지
타버려 검찰의 수사선상에도 오른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건을 쫓던 중, 폭발사건의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전소니)와 엮이게 되고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거대한 음모와 마주치게 되는데……
나쁜 놈 위, 더 나쁜 놈이 지배하는 세상
과연 그는 모든 것을 전복시킬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까?
조필호를 통해 우리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는 이정범 감독은 무엇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공간들이 현실적으로
보이길 원했다.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세트들은 캐릭터의 성격과 의미를 대변한다.
Q. 이선균, 전소니와 함께 작업한 소감
이선균은 유연한 배우이다. 다른 사람의 역할까지 다 생각하고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발견한다.
집중력과 긴장감이 뛰어난 배우라고 느꼈다. 전소니도 남다른 집중력을 가진 배우이다. 맡은 역할도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악질경찰>을 통해 좋은 여배우가 탄생했다고 생각한다.
Q. 전소니, 박해준과 함께 작업한 소감
2019년에 주목해야 할 보물 같은 배우가 탄생하지 않을까 감히 예상한다. 마스크나 여러가지 면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배우가 나왔다. 전소니는 굉장히 똑똑하고 강단이 있다. 호흡을 맞추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박해준은 저와 대학교 동문이다. 박해준은 점점 연기가 무르익는 것 같다. 연기하는 것을 보면 깜짝 놀란다.
이번에 물 만난 것 같다. 악역을 많이 했지만 ‘어떻게 갑자기 슛만 들어가면 눈빛이 변하지’ 라는 생각이
들만큼 신기했다.
Q. <악질경찰>의 관전 포인트
장르적인 재미는 물론 조필호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장르적으로 겹겹이
쌓여가는 사건과 그 속에서 조필호가 한 고등학생과 거대 기업이라는 큰 산을 맞닥뜨리면서 각성하는 모습이
강하고 진한 여운을 전한다. 다른 관전 포인트는 전소니라는 새로운 배우의 발견이다. 기대하셔도 좋다.
관람객 221명 참여에 평점 7.25점!
네티즌은 1,777명 참여에 평점 5.99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237명, 글쎄요가 67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악질경찰 (2019) 2차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생일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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