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길티

더 길티

더 길티(Den skyldige, The Guilty, 2018)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작품이며, 야곱 세데르그렌 등이 출연했다.

2019.03.27 개봉

스릴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88분!

국가는 덴마크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더 길티 영화의 누적관객은 18,094명(03.30 기준)

재판 중인 사건으로 경질된 채 긴급 신고 센터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아스게르’.

다음 날 진행될 최종 재판에 대한 긴장감으로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하던 그는 심상치 않은 신고전화를 받게

된다.

직감적으로 전화를 건 여성이 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스게르는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모든 절차를

무시한 채 사건에 뛰어드는데…

지금부터 모든 소리는 이 사건의 단서가 된다!

관객들이 <더 길티>를 통해 영화적 긴장감과 캐릭터 위주의 스릴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모든

관객이 자신만이 상상하는 이미지로 완성해가는 자신만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습니다.Mini Interview 구스타브 몰러 감독

만약, 이 상상 속의 이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Q. 어떤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나서,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만들어야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으셨다면서요? 이

영상이 어떻게 스릴러물의 출발점이 되었는지 말씀해주세요.

A. 그 동영상은 실제 911 호출을 녹음한 음성이었습니다. 납치된 여성이 암호를 통해 지령실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죠. 저는 그 긴장감에 사로잡혔고, 나중에는 실제 제가 묘사되고 있는 이미지를 본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동영상을 듣는 모든 사람이 다른 상상 속 이미지를 보게 된다는 사실은 저에게 매우

매혹적이었고, 그 전체를 영화로 만들려는 아이디어로 이어졌습니다. 관객들에게 독특한 방식으로 보일

영화를요.

방금 녹음 소리를 들었는데도 마치 사진을 본 것 같았습니다.

그 여자, 그녀가 타고 있는 차, 차가 지나가고 있는 길, 그리고 심지어 유괴범이 그녀 옆에 앉아 있는 것을 소리로

들었지만, 눈으로 본 것 같은 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화 내용을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여자, 유괴범

등에 대한 서로 다른 이미지를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관람객 9명 참여에 평점 8.00점!

네티즌은 99명 참여에 평점 7.75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75명, 글쎄요가 5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더 길티] 긴박감의끝 스릴영화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우상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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