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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영화소개!

category 재미굿영화 2019. 3. 1. 14:51



빠삐용 영화소개!



빠삐용(Papillon, 2017)


마이클 노어 감독의 작품이며, 찰리 허냄, 라미 말렉 등이 출연했다.

2019.02.27 개봉

범죄,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33분!

국가는 미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빠삐용 영화의 누적관객은 12,848명(02.28 기준)



인생을 허비한 건 유죄, 자유를 향한 끝없는 탈출!



능숙한 금고털이범 ‘빠삐’(찰리 허냄)는 살인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수감된 곳은 죽어서야 나올 수 있다는 악명 높은 기아나 교도소.

한편, 국채위조범으로 잡힌 백만장자 ‘드가’(라미 말렉)는

돈을 노리는 죄수들로부터 위험에 처해지고

‘빠삐’는 탈출 자금을 받는 조건으로 ‘드가’를 보호한다.

우정을 쌓아가며 서로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데…



오로지 자유만을 꿈꿨던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쓴 <빠삐용>은 전 세계적으로 1,300만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꺼내 읽는 ‘희망의 바이블’로 자리잡게 된다. 1973년에 제작된 동명의 영화 제작 당시에도 스티브

맥퀸을 만나며 여러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기아나 교도소를 포함해 다섯 개의 각기 다른 수용소 세트제작으로 완성된 <빠삐용>의 초대형 세트는 공간마다

360도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배우들의 세밀한 감정선까지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었다. 이 세트는

아드리아해에 있는 몬테네그로의 외딴 섬에 지어졌는데, 주변이 밀림과 같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더욱 고립된

것 같은 분위기를 선사한다. 비가 오면 진흙으로 변하는 섬에서의 촬영은 쉽지 않았지만 이로써 더욱

다이나믹하고 거친 분위기가 완성이 되었을 정도로 제작진의 탁월한 감각은 영화 곳곳에서 빛낸다. 무엇보다

몰타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완성된 <빠삐용>의 상징이자 시그니처 장면인 절벽 시퀸스 또한 놓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그와 함께 탈옥을 계획하는 인물 ‘드가’ 역의 라미 말렉 역시 주목할 만하다. 최근 <보헤미안 랩소디>로

2018년 하반기를 강타, 유력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로 떠오른 그가 또 다시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는 것.

그가 맡은 ‘드가’는 <빠삐용>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빠삐’와 서로 의지하면서 타인뿐 아니라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성공적으로 표현해낸다. 찰리 허냄 못지 않은 체중 감량 등 외모

변신도 화제를 모은 라미 말렉은 눈빛 하나로 감정을 드러내며 괄목할 만한 존재감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그가 찾아낸 해법은 바로 샤리에르의 원작소설 [빠삐용]과 함께 [방코]를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 더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앙리 샤리에르의 두 번째 자전적 소설로 알려진 [방코]는 그가 감옥에

가기 전 파리에서의 삶과 감옥에서 나온 후 베네수엘라에서의 삶을 그리고 있다. “그 소설을 접함으로써, 이

영화의 목적을 탈옥의 과정에만 집중하지 않고 전체적인 인생 이야기를 다루는 것에 둘 수 있었다”며 밝힌 조이

맥파랜드는 이번 <빠삐용>이 가진 의미를 거듭 강조한다.



관람객 6명 참여에 평점 8.50점!

네티즌은 103명 참여에 평점 8.76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202명, 글쎄요가 11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빠삐용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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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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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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