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영화소개!

국가부도의 날 영화소개!

국가부도의 날(Default, 2018)

최국희 감독의 작품이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등이 출연했다.

2018.11.28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14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국가부도의 날 영화의 누적관객은 3,737,538명(12.25 기준)

모든 투자자들은 한국을 떠나라. 지금 당장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는데…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

1997년,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각본 | 엄성민 작가

제작 | 이유진 대표

Q) ‘한시현’ 캐릭터에 대하여

‘한시현’ 캐릭터는 ‘당시 대책반에 이런 사람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캐릭터다.

그 사람이 비록 모든 걸 막을 순 없었겠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나라의 위기를 막으려고 노력한 사람의

이야기에서 출발했다. 모두가 문제 없다고 얘기할 때 문제가 있다고 얘기할 수 있는, 당시의 주류에서 벗어나

있는 인물, 자연스럽게 여성 캐릭터로 구상하기 시작했다. 여성이 이처럼 높은 위치에서 사회활동을 하는데

제약이 많았던 시기지만, 그런 여성을 영화로 그리는 것이 굉장히 멋있고 의미 있게 느껴졌다.

Q. 조우진 캐스팅에 대하여

‘재정국 차관’ 캐릭터는 정부 관료를 대변하는 인물이자 IMF 협상을 주도하는 인물로, ‘한시현’과 대립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끌고 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누가 어떻게 연기 하느냐가 중요한 캐릭터였다. 그런 면에서

조우진 씨는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갖고 계신 분이다. 굉장히 잘 표현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1997년, 그날의 사람들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뱅상 카셀

연기파 글로벌 캐스팅의 조합

관람객 2,481명 참여에 평점 8.75점!

네티즌은 11,421명 참여에 평점 8.28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172명, 글쎄요가 275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국가부도의 날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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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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