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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영화에 대해 알아보기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TADA: A Portrait of Korean Startups, 2021)


권명국 감독의 작품이며, 박재욱 등이 출연했다.

2021-10-14 개봉

다큐멘터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91분!

국가는 대한민국이고, [국내]전체관람가이다.



타다금지법 이후 6개월간의 악전고투 이야기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한국의 우버로 불리며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

출시한 지 9개월 만에 100만 유저를 확보하며 승승장구하던 중 택시업계의 반발로 법적 공방에 휘말린다.

뜨거운 논란 속 치러진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날, 모든 팀원들은 함께 모여 ‘종이컵 와인 파티’로

자축한다.

하지만 그로부터 단 14일 뒤, ‘타다금지법’이 통과됐다는 청천벽력의 소식이 들려오는데...

그들은 이 최악의 위기를 뚫고 타다를 새롭게 부활시킬 수 있을까?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이야기로 세상에 공개되는

‘스타트업’에 대한 국내 최초의 다큐멘터리 필름



평소 성공한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는 들을 기회가 참 많은데 위기에 대한 사실적인 이야기는 들을 기회가

잘 없다. 그런 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90분이었다. 영상미도 세련되어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영화가 될 것 같다.



가장 궁금했지만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타다 인사이더들의 이야기

타다금지법 통과 당시의 긴박했던 내부 상황을 처음으로 들려주다



다큐멘터리 장르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높은 퀄리티와 유니크한 스타일

한국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흐름, 그 시작을 알리는 반가운 작품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 지난 문제들에서 배우고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리더의 멋진 모습을 감동적으로

보았다.



관람객 13명 참여에 평점 8.62점!

네티즌은 128명 참여에 평점 8.06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418명, 글쎄요가 27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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