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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 레이터: 인 노 그레이트 허리

category 재미굿영화 2023. 3. 1. 19:20



사울 레이터: 인 노 그레이트 허리



사울 레이터: 인 노 그레이트 허리(In No Great Hurry: 13 Lessons in Life with Saul Leiter, 2013)


토마스 리치 감독의 작품이며, 사울 레이터 등이 출연했다.

2021-12-29 개봉

다큐멘터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78분!

국가는 영국이고, [국내]전체관람가이다.



영화 <캐롤>의 토드헤인즈 감독이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사진가.



50년대 뉴욕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로

‘컬러 사진의 선구자’, ‘뉴욕의 전설’이라 불리는 사울 레이터.



하지만 그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 주변에서만 사진 촬영을 하며,

80대가 되어서야 명성을 얻기 시작한 은둔의 사진가이다.

뚜렷한 목적 없이 세상을 관찰한 사진가 사울 레이터,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영감의 원천이 된 그의 삶과 예술 세계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피크닉 piknic 전시 《사울 레이터: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개최

영화 <사울 레이터: 인 노 그레이트 허리> 개봉

국내 문화계는 지금 사울 레이터에 주목한다!



사울 레이터는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등 흑백 사진이 대세를 이루던 1950년대 뉴욕의 일상을 담은

‘컬러 사진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뉴욕의 사진가이다. 컬러 사진은 예술로 인정받지 못하던 시대에 다른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평생동안 고수한 사진가 사울 레이터. 그는 생계를 위해 20여

년간 「하퍼스 바자」 등 패션지에서 사진 촬영을 했지만, 오랫동안 살던 뉴욕 이스트 빌리지 주변을 매일

같이 담았다. 유명세에 관심이 없었던 사울 레이터는 인화조차 되지 않은 필름 박스들을 아파트에 쌓아 두고

“나는 인생의 대부분을 드러나지 않은 채 지냈다. 그래서 나는 늘 만족했다. 드러나지 않는 것은 커다란

특권이다”고 말한 은둔의 사진 작가이다.



탈무드 학자의 아들 - 패션 사진가 - 거리의 사진가

예술적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사울 레이터

그의 인생 여정과 예술 철학이 밝혀진다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가 출연한 영화 <캐롤>의 토드 헤인즈 감독은 영화 개봉 당시 인터뷰에 따르면

당대의 사진 작품들을 통해 많은 시각적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화의 캐릭터들에 대한 모티브는 비비안

마이어 등의 여성 사진 작가들을 통해서 얻었지만, 영화에서 그려지는 당시 뉴욕의 분위기나 시작적

이미지에 대해서는 사울 레이터의 작품들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관람객 4명 참여에 평점 6.50점!

네티즌은 8명 참여에 평점 7.00점!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메인 예고편] 사울 레이터: 인 노 그레이트 허리 (2013) [한글자막] [2021-12-29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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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람스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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