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 5월의 고해 영화정보 요약
황무지 5월의 고해(2020)
김태영 감독의 작품이며, 조선묵, 서갑숙, 김영석 등이 출연했다.
2020.10.28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22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황무지 5월의 고해 영화의 누적관객은 691명(10.31 기준)
1980년 5월, 모두가 깊은 상처로 남은 그날,
행불자가 된 남자 ‘칸트’와 죄책감으로 도망쳐나온 남자 ‘의기’가
그곳으로부터 살아남았다.
모든 것이 통제되어 어둠 속에 묻혀야 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비로소 다시 한번 만나게 되었다.
오직 한 가닥, 타는 목마름으로
올바른 민주주의를 찾고자 한다
10월 16일(금)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남영신 육군 참모 총장이 직접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 진압에 투입된 데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 폭력 진압에 육군이
투입된 데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군의 존재 목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1980년 5월 18일, 광주 시민의 민주화운동에 군이 개입된 것은 대단히 잘못됐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
자리를 빌려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분과 그 유족분들에게 정말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5·18 민주화운동 배경을 다룬 최초의 영화 <황무지 5월의 고해>가 오는 10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육군 참모 총장이 당시 폭력 진압에 대한 사과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 정부 들어서는
송영무 당시 국방장관이 5.18 특별조사위원회 출범에 맞춰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육군 참모 총장이 사과한 것은
5.18 민주화운동 이후에 40년 만의 일이다.
이러한 육군 참모 총장의 공식 사과는 오는 10월 28일 개봉을 앞둔 <황무지 5월의 고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5.18 민주화운동은 수많은 시민들의 죽음을 낳았음에 불구하고 진실을 말할 수 없었던 침묵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야 했던 상황에서, 이를 최초로 필름에 옮긴 <칸트 씨의 발표회>와 <황무지> 역시 당시 국가로부터
강제 은폐되었다가 31년 만에 오는 10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육군참모총장의 공식 사과는 당시 수모를
당해야 했던 김태영 감독을 포함해 국민들을 향한 사과인 만큼 <황무지 5월의 고해>가 전하고자 하는 목소리에
더욱 힘이 더해져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 5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계기로 이 두 영화가 하나의 작품으로 재구성되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한국영화자료원이 공동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한 ‘5·18 영화주간’에서 일반 관객들과 만났다. <칸트
씨의 발표회>의 경우 남아 있던 16mm 필름을, <황무지>는 가까스로 생존할 수 있었던 한 벌의 방송용 베타 테이프
복사본을 디지털로 복원해 소장하고 있었던 버전으로 선보였다. 전두환 독재정권 시기에 한국 영화 최초로 5.18
민주화운동을 다뤘다는 사실만으로도 관객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가져오며 놀라움을 안겨줬다.
관람객 1명 참여에 평점 10.00점!
네티즌은 14명 참여에 평점 9.21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56명, 글쎄요가 15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황무지5월의고해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종이꽃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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