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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교: 디텐션 줄거리요약

category 최신영화정보 2020. 8. 14. 21:50



반교: 디텐션 줄거리요약



반교: 디텐션(返校, Detention, 2019)


존 쉬 감독의 작품이며, 왕정, 증경화, 부맹백 등이 출연했다.

2020.08.13 개봉

공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03분!

국가는 대만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반교: 디텐션 영화의 누적관객은 2,923명(08.13 기준)



비가 내리던 어두운 밤,

모두가 갑자기 자취를 감춰버린 학교에 남겨진 팡루이신과 웨이중팅.

두 사람은 사라진 사람들을 찾아 학교를 벗어나려 하지만

환영과 귀신들이 그들을 괴롭히고

잊고 있었던 끔찍한 비밀들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연출은 대만의 차세대 감독으로 꼽히는 존 쉬가 맡게 됐다. 게임 마니아로서 영화와 게임을 오가는 작업을

해왔던 존 쉬는 “게임 [반교: 디텐션]을 처음 만난 이후 섬뜩한 시각 효과와 가슴 아픈 스토리가 오래도록 가슴

속에 남았다. 그 때부터 이 게임을 영화로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싶었다”며 연출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제 8월 13일, 스크린에서 만날 <반교: 디텐션>은 수많은 게임 팬과 영화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것이다.



<반교: 디텐션>은 플레이어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이 원작이었던 만큼 곳곳에 숨겨진

단서, 사이드 스크롤 플레이 방식을 재현한 듯한 패닝샷, 1인칭 카메라 시점 등을 통해 두 주인공과 함께 학교를

헤메는 듯한 생동감을 자아낸다. 존 쉬 감독은 게임의 플레이 방식 자체가 영화의 주제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영화에서도 관객이 게임에 참여하는 듯한 요소를 담고자 했다고 전한다. 여기에 세상이 끝날 듯 몰아치는

폭풍우, 죽음을 암시하는 물건들, 귓전을 울리는 환청, 어둠 속에서 기척을 내는 존재들까지 너무도 익숙한

공간인 학교를 그 어느때보다 낯설게 만드는 시청각적 효과들은 몰입감을 더한다.



1960년대 대만의 역사적 배경과 접목시킨 반전이 있는 스토리, 음산하고도 독특한 게임 아트웍, 몰입도 높은

퍼즐과 추리 요소들로 대만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게이머들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폭발적 반응을 바탕으로 대만

‘타이페이게임쇼’, 중국의 ‘인디플레이’, 미국이 ‘인디케이드’ 등 세계 곳곳의 게임 어워드에서 상을

수상하며 게임성과 흥행을 모두 거머쥐었음을 증명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8년 한국어 버전이 출시돼 탄탄한

팬층을 자랑한다. 특히 수탉, 대도서관, 풍월량, 침착맨, 지컨 등 인기 유튜버들이 게임 리뷰 영상으로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만의 신예 왕정, 증경화의 에너지는 캐릭터들의 생명력을 더했다. 팡루이신 역을 맡은 왕정은 어린 나이지만

TV와 영화를 오가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밀스러운 내면 속에 끓어오르는 감정을 숨긴 팡루이신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전에 영화 주연 경험이 전무했던 증경화는 순수하고도 열정이 넘치는 소년 웨이중팅 그 자체가

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국내에도 게임의 탄탄한 팬층이 있었던 만큼 사전 반응이 뜨거웠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게임 원작 실사

영화로는 최초로 초청되어 사전 예매가 오픈되자 마자 최단 시간 전석 매진을 기록해 추가 상영까지 진행됐다.

높은 기대만큼이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압도적 미장센”(조**), “게임 원작의 훌륭한 영화화”(이**),

“공포영화를 통해 우리가 어떤 공포를 느껴야 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jong***), “대만의 어두운 역사와

공포를 적절히 녹여낸 수작”(임**) 등 극찬을 보내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세계 게이머들이 극찬한 걸작 호러 게임

영화로 다시 태어나다!



관람객 1명 참여에 평점 10.00점!

네티즌은 62명 참여에 평점 7.94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180명, 글쎄요가 86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반교: 디텐션 (返校, 2019) 메인 예고편 - 한글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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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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