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Ode to the Goose, 2018)
장률 감독의 작품이며, 박해일, 문소리, 정진영 등이 출연했다.
2018.11.08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21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영화의 누적관객은 2,050명(11.08 기준)
전직 시인 ‘윤영’은 한때 좋아했던
선배의 아내 ‘송현’이 돌싱이 되어 기쁘다.
술김에 둘은 군산으로 떠나고 일본풍 민박집에 묵는다.
‘송현’이 과묵한 민박집 사장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자,
‘윤영’은 자신을 맴도는 민박집 딸이 궁금해진다.
군산에서의 둘의 마음과 시간은 서울과 달리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데…
시작하지 않는 남자와 시작해야 하는 여자
애매모호한 두 남녀의 군산이몽이 詩作된다
시네아스트 장률의 11 번째 마스터피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오는 11 월 8 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렇듯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언론과 평단, 관객의 호평으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역대 장률 감독의 전작들을 뛰어넘는 최고 스코어에 도전한다는 후문. 11 월 8 일 개봉하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가 극장에서 얼마나 많은 관객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HOT ISSUE 2 ]
올가을, 시네아스트 장률 그리고 박해일, 문소리와 떠나는 군산 시작詩作여행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오는 11월 8일 극장에서 관객과 함께 출발한다.
[ ABOUT MOVIE 1 ]
박해일과 문소리는 국내의 그 어떤 배우보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손꼽히는 배우들이다. 이들이 연기한 몇몇 캐릭터는 한국영화사에 기록될 만한 것들로, 두 배우는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하며 한층 더 깊어지는 연기로 날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최고의 베테랑이다. 이렇듯 최고의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문소리가 시네아스트 장률의 11번째 작품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를 통해 유머러스하고
사랑스러운 반전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첫 앙상블을 이뤘다.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뤘던 장률 감독은 전작들과 달리 군산의 부드러운 정취 속에서 일상의 리듬을 함께할
배우로 제일 먼저 박해일을 떠올렸고, 그와 사랑을 나눌 여자 ‘송현’으로 문소리를 떠올렸다. 실제 절친하다는
두 배우의 관계가 극 중 애매한 사이의 긴장감과 재미를 배가 시킨다. 극 중 윤영과 송현의 관계는 군산과 서울을
오가며 진행되는데, 서울에서의 취중 연기는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리얼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집는다. 둘의 취중 장기자랑(?) 대결에 부산영화제 상영당시, 객석의 웃음이 크게 번졌다는 후문. 특히
군산에서는 송현의 알 수 없는 변덕스런 마음에 윤영의 질투가 시작되는데, 두 배우들의 농익은 감정의 액션과
리액션 연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관람객 3명 참여에 평점 10.00점!
네티즌은 34명 참여에 평점 9.18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95명, 글쎄요가 13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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