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영화요약하기
이장(Move the Grave, 2019)
정승오 감독의 작품이며, 장리우, 이선희, 공민정 등이 출연했다.
2020.03.25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94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이장 영화의 누적관객은 1,259명(03.27 기준)
“장남이 무슨 벼슬이야?!”
a.k.a 살림 밑천 장녀 혜영
믿을 건 돈이라고 외치는 둘째 금옥
결혼을 앞둔 참견의 여왕 금희
아무도 못 말리는 돌직구 혜연
그리고 VIP 막내 아들 승락
아버지 묘 이장을 위해 흩어져 지낸 오남매가 오랜만에 모이며
세기말적 가부장제와 작별을 고하는 이야기
2019년 김보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벌새>(8/29 개봉)가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뒤흔들며 국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작년 5월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전세계 최고의 시상식에서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며
아카데미 4관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런 가운데, <이장>이 <기생충>과 함께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바쁜 영화로
떠오르며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승오 감독은 과거 할머니의 성묘를 하고 내려오면서, 할머니가 계신 공동묘지가 아파트 부지로 결정되어
무덤들을 모두 강제 이장해야 하는 풍경을 접하게 되었다. 이는 감독에게 21세기에 다시 마주한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의 느낌으로 마음 속에 인상 깊게 남았다고. 또한, 정승오 감독은 흩어져 살고 있던 네 자매가 모여
아픈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병문안을 가는 이야기를 그린 단편 영화 <새들이 돌아오는 시간>을 찍고 난
이후, 문득 ‘네 자매의 부모가 죽고 난 뒤에 이들은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런 상상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작업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충무로의 떠오르는 핫한 배우인 곽민규는 연극 무대 경험부터 많은 단편과 장편 영화에서 단역과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장>에서는 아버지 묘 이장을 앞두고 자신의
특기(?)인 잠수를 타며 누나들의 골칫거리가 된 오남매의 막내 아들이자 장남 ‘승락’ 역을 맡아 찌질하고
소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HOT ISSUE 4
<이장>은 탄탄한 연기 내공의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한데 모여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배우들의 합이
돋보이는 가족 드라마”라는 극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은 37명 참여에 평점 9.49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75명, 글쎄요가 22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이장] 메인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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