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영화정보
비스트(THE BEAST, 2019)
이정호 감독의 작품이며,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등이 출연했다.
2019.06.26 개봉
범죄, 스릴러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30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5세관람가이다.
"누군가 범죄를 은폐해주는 대가로 뭘 받았다면 그게 뭘까? 그게 살인이라면 아주 큰 걸 받았겠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아온 강력반 에이스 ‘한수’(이성민)는
후배 형사 종찬(최다니엘)과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마약 브로커 춘배(전혜진)는 살인을 은폐해주는 대가로
한수에게 살인마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고
한수의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가 이 사실을 눈치채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살인마를 잡기 위해 살인을 감추다
누가 진짜 괴물인가?
WHO IS THE BEAST?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의 주성림 촬영감독은 다양한 색채를 담은 조명과 공간, 캐릭터까지 색다른 방식의
미장센을 담아내기 위해 ‘아나모픽 렌즈’를 택했다. ‘아나모픽 렌즈’로 촬영하게 되면 빛 반사로 인해
푸른빛 색감, 독특한 배경 흐림 효과가 생긴다. 주성림 감독은 “영화를 클래식하게 표현하려는 고민 끝에
시네마스코프(와이드스크린 방식에 따른 대형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 쓰이던 아나모픽 렌즈를 전반적으로
사용했다”며 카메라 렌즈부터 앵글까지 많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완성된 색다른 범죄 스릴러 영화 탄생 비화를
밝혔다.
# ‘한수’ VS ‘민태’의 폭발하는 감정과 서스펜스 - 대구 창신아파트
영화 속 레드 바는 다양한 인물들이 오가는 장소로, 캐릭터들의 특성과 욕망 그리고 이를 공간 곳곳에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미술팀의 섬세한 작업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서 주의 깊게 볼만한 점은 레드 바가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띄지 않을 정도로 숨겨져 있어 아는 사람만이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은밀하게 감춰져
있는 그 공간에서만큼은 각 인물들이 자신의 본연에 가까운 모습은 물론,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았지만 내면에
감춰두었던 욕망을 표출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관람객 270명 참여에 평점 8.43점!
네티즌은 1,980명 참여에 평점 5.48점!
기대지수를 보면 보고싶어요가 155명, 글쎄요가 30명.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비스트] 1차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굿바이 썸머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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