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전야 영화정보 요약
파업전야(The Night Before Strike, 1990)
장동홍, 이재구, 장윤현 감독의 작품이며, 홍석연, 엄경환, 강능원 등이 출연했다.
2019.05.01재개봉,1990.03.28 개봉
드라마 장르이다.
러닝타임은 107분!
국가는 한국이고, [국내]12세관람가이다.
파업전야 영화의 누적관객은 996명(05.02 기준)
동성 금속의 생산 현장에는 가난에 찌든 200여 명의 노동자가 있다. 동성금속의 단조반에는 주완익(임영구
분)이라는 신입을 소개하고 단조반원들은 막걸리와 함께 마시며 그를 환영한다. 단조반원인 한수는 어떻게든
혐오스러운 가난을 벗어버리고 싶어하는 노동자다. 참고 일하며 절약해서 결국 부자가 되는 것이 꼭 이루고야 말
그의 꿈이다. 관리자들에게 있어 노동자는 고장 잘 나는 기계에 불과했다. 김전무(왕태언 분)는 앞으로
다가올지도 모를 노조건설 움직임에 대해 치밀한 사전 준비를 해나가고, 한수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주임에게
회사 편에서 선 노동자로 포섭된다.
참고. 이 영화는 발표 당시 상영을 하면 형사처벌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으며, <파업전야> 상영 장소인 전남대에
경찰 당국이 상영을 막기 위해 사복경찰 12개 중대와 경찰 헬기까지 동원하는 등 영화사상 유례가 없는 탄압을
받았다.
<파업전야>를 만든 ‘영화제작소 장산곶매’는 영화제작의 ‘전문화’, ‘과학화’, ‘민주화’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바 있는데 이것이 한국 상업영화의 제작관행을 문제시하는 것이었다면, 16mm 필름의 사용은 35mm
필름의 자본 종속성과 극장상영 독과점을 비판하기 위한 방식이었다. 16mm 영사기는 이동의 편리성으로 대학,
노동 현장, 시위 현장 등, 모든 곳을 상영장으로 만들 수 있었고 당시 영화법에 규정된 검열을 피해가는 수단이
되기도 했다. 또한 6mm 필름은 <파업전야> 결말 부분에서 현장성을 높인 푸티지 필름을 사용할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극단적 카메라 워크를 이용한, 심도 있는 연출을 가능하게 했다.노동자영화로서의 <파업전야>
<파업전야> 상영과 표현의 자유
이 용 배 (당시 ‘장산곶매’ 대표/현 계원예술대학교 교수
●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남아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영화제작의 물적 기반
장산곶매는 1993년 이후 공식적인 활동이 없으나 공식적으로 해체한 적도 없어서, 회원들은 각자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연말모임을 갖는 정도의 유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장산곶매는 이번
<파업전야> 개봉과 블루레이 출시를 통해 약간의 수입이 생길 것이라고 야무진 꿈을 꾸면서 그것을 의미 있게 쓸
수 있는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그 중에는 해마다 ‘장산곶매 인물’을 선정하여 작은 행사를 가지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합니다.이제는 말할 수 있다......
파업전야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 <파업전야>라는 제목이 나오기까지
처음의 제목은 “강철..... ”류의 다소 거칠고 과격한 것이었다. 그러나 어렵사리 정한 이 제목에 대해 누군가
뒤늦게 문제를 제기하는 바람에 또다시 토의를 해야 했다. 그 누군가는 욕을 엄청 먹었다. 다시 시작된 토의에서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을 때, 심지어 ‘배고파서 울었다.’라는 아이디어까지 나오는 단계에서 누군가가
‘파업전야’를 제안하였고 절대 다수의 지지 속에서 결정되었다.
관람객 5명 참여에 평점 9.60점!
네티즌은 66명 참여에 평점 8.47점!
현재 시간 평점은 이정도 이다.
영화 #39;파업전야#39; 예고편
오늘의 추천 영화는 바로!
킹 오브 프리즘 -샤이니 세븐 스타즈- Ⅲ 레오x유우x알렉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기!^^
사진 및 내용 출처는 네이버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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